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로부터 40년 전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두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 증언하는 등 학폭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가 “피해자를 고발하는 얄팍한 술수로 본질을 회피하지 말고 시민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강 후보는 “정치인이기 전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오늘 (저는) 참담하고 무거운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양주 전역을 뒤흔들고 있는 학교폭력 의혹과 서울~양주고속도로 광백IC 변경 의혹, 5년간 납부세액 0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정 후보에게 엄정히 묻고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덕영 후보가 강수현 후보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양주경찰서에 고발한 것과 관련 강 후보는 “학교폭력 등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물타기 위해, 사전투표를 앞두고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기 위한 꼼수를 선택했다”며 “2022년 시장선거 전부터 활동하느라 생활비가 부족했고, 선거에 돌입하는 과정에서 생활비로 3천만원을 빌린 것으로, 시장 당선 후 모두 변제했다”며 정 후보측의 정치자금 주장을 일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