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독립유공자 후손’ 논란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유 후보는 “대국민 정치 사기극이자 역사 농단”이라고 비판한 한편, 박 후보 측은 “22촌이라는 숫자로 백년의 독립운동 역사를 지우려 한다”고 반박했다.
유 후보는 “박 후보가 오랜 기간 내세워 온 독립유공자 후손 타이틀은 실상 법적·사회적으로 남이나 다름없는 22촌 방계에 불과하다”며 “이는 국민의 눈을 속인 대국민 정치 사기극이자 역사 농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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