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부' 마피아 두목이 숨겨둔 3천500억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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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부' 마피아 두목이 숨겨둔 3천500억원 찾았다

이탈리아 경찰이 영화 '대부'에 묘사된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의 실제 두목이 생전 축적한 자산을 추적·압수했다고 AF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이날 성명을 내고 2023년 체포됐다가 사망한 마테오 메시나 데나로의 자산 2억유로(약 3천500억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데나로는 영화 '대부'에 묘사된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의 실제 두목으로 1993년 6월 도피 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조직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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