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 단식' 세종호텔 해고자 "포승 사용 중단, 석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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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단식' 세종호텔 해고자 "포승 사용 중단, 석방" 요구

성폭력 공익제보 교사의 고공농성을 돕다 구속된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장이 방어권 보장을 위한 석방과 조사 시 수갑·포승 사용 중단을 요구하며 옥중단식에 돌입했다.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등 단체는 28일 서울남부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진수 지부장이 5월 22일 12시를 기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석방 요구에 대해 단체들은 "고 지부장은 5년째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 해고자 복직을 위해 싸워왔다.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싸우는 노동자에게 도망의 염려라는 것은 그 자체로 모욕"이라고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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