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의 반격 "3년 적자 영풍·고용 불안 MBK, 적대적 M&A 집착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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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의 반격 "3년 적자 영풍·고용 불안 MBK, 적대적 M&A 집착 멈춰라"

고려아연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영풍·MBK 측이 환경오염 문제와 홈플러스 사태 등 스스로 해결해야 할 본질적 과제는 외면한 채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와 소모적 여론전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문서제출명령은 주주대표소송 과정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진행되는 일반적이고 중립적인 증거조사 절차 중 하나"라며 "특정 주장이나 의혹의 진위를 인정하거나 최종적인 사법적 판단을 내린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영풍은 환경오염과 중대재해 문제 등으로 경영 악화를 겪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MBK 역시 홈플러스 사태 등으로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과 생계 위기를 초래했다는 사회적 비판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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