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지하 철근 누락 사건으로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를 두고도 신경전을 벌이는 모양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과 19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발파 작업이 GTX-A 구조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점검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수령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는 지난 2024년 10월 착공해 작년 11월부터 발파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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