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초기업노조, DS·DX 쪼갠다···최승호 "재신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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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기업노조, DS·DX 쪼갠다···최승호 "재신임 받겠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2026년 임금협약 교섭 과정에서 불거진 조합원 불만과 자신의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신임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먼저 DS부문과 DX부문을 분리하는 '투트랙 교섭 체계'로 개편하겠다"며 "앞으로 교섭은 초기업노조 내에서 DS와 DX를 분리해 각 부문의 특수성과 현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집행부를 DS 5명, DX 3명으로 분리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DX부문에 대해서는 별도 전담 체계를 강화한다.최 위원장은 "DX부문에서는 근로조건이 향상, 처우 개선 등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DX부문 교섭 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타 노조 역시 교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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