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만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가 어머니의 심각한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 사건의) 공동정범은 다 사면되고, 삼성은 무죄인데 우리 엄마만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며 “재심할 때까지 살아 있을지도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정 씨는 “저는 입에 풀칠을 하든 알아서 하겠다.저희 엄마만 좀 도와달라.대신 갚는건 엄마 대신 몸으로 제가 떼우겠다.저는 여태까지 남들 다 나올 때까지 엄마를 거기서 못 꺼내준 대역죄인”이라며 “엄마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기껏 자존심 내려놓는 것 밖에 없는게 너무 슬플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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