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기지서 흉기 제작"…동료 대원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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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기지서 흉기 제작"…동료 대원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기소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에서 직접 만든 흉기를 이용해 동료 대원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대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내부에서 흉기를 직접 제작한 뒤, 평소 갈등을 겪어온 대원 2명을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소지한 채 기지 내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A씨의 국내 송환 단계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으며, 이후 남극 기지 대원들에 대한 진술 확보 등 보완 수사를 진행해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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