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캄보디아 범죄단지(사기작업장)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학생 고문·살해사건의 범인인 중국인 6명이 캄보디아 법원에서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8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남부 깜폿주 법원에 따르면 전날 법원은 30∼54세 중국인 국적 남성 6명에게 살인·고문·조직적인 사기 혐의로 종신형을 각각 선고했다.
작년 박씨 피살 사건과 미국·영국 정부의 캄보디아 사기조직 제재 등을 계기로 우리 정부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캄보디아 정부에 대해 범죄단지를 단속하라는 압박이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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