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고무보트를 이용해 한국 영해로 들어왔다가 태안 앞바다에서 체포된 중국인 관련 사안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2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68세 중국인 남성이 고무보트를 타고 한국 서해안에 도착해 구금됐다.한국은 이 사안과 관련해 중국과 접촉했는가.중국은 이 인물의 송환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당신이 언급한 상황을 모른다"고 답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 중국인이 이미 여러 차례 중국 탈출을 시도했던 인권운동가 둥광핑(董廣平·68)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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