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떠난 농촌, 농협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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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떠난 농촌, 농협이 지킨다

농촌에서 시중은행 지점들이 빠르게 철수하면서 농촌 지역 주민과 고령층 등의 '금융 접근성 저하'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농협은 이같은 상황에서 시중은행 평균보다 3배 이상 많은 1만6246대의 ATM을 운용해 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돕고 있다.

강원 화천농협 문현영 과장은 "농번기나 명절 등 금융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가까운 ATM이 없으면 주민들이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나가야 한다"며 "농협의 금융 인프라는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지역 생활의 필수 기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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