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민단 산하의 재일한인역사자료관(관장 이성시)은 오는 7월 4일 도쿄 미나토구 소재 한국중앙회관회관에서 재일동포 경제인의 모국 기여를 알리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나가노 교수는 강연에서 재일동포 경제인의 투자와 기술협력 등이 초창기 산업기반 조성에 기여한 바를 알리고 이들의 조국애와 애향심을 사례로 들어 소개한다.
나가노 교수는 "1960년 1인당 GDP가 79달러였던 한국은 현재 3만6천달러로 늘어난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는데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재일동포 경제인의 역할이 컸다"며 "88 서울올림픽·새마을운동·IMF위기 극복 등 국가적 사업 때마다 민단을 비롯해 재일동포가 앞장서 지원해 온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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