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올해 승선원 변동을 신고하지 않은 어선 17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산 해경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께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44t 규모의 보령 선적 어선이 승선원 9명을 신고하고 출항했으나 실제 7명만 탑승했다가 적발됐다.
채호석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승선원 변동 신고는 단순한 행정절차가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전 사항"이라며 "출항 전 실제 승선원과 신고 내용이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변동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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