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사기, '알고 받은' 제3자에게 뜯긴 돈 받아낼 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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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사기, '알고 받은' 제3자에게 뜯긴 돈 받아낼 묘책

폰지사기 주범이 아닌, 원금 이상 배당금을 챙겨간 제3자에게 피해금을 돌려받을 길이 있다.

피해자 돈이 주범을 거쳐 제3자에게 '즉시 이체'된 명확한 꼬리표 내역을 확보했다면, 그가 사기임을 알고도 돈을 받았다는 '악의'를 입증해 원금과 법정이자까지 청구할 수 있다는 게 법률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그렇다면 소송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 변호사들은 청구 금액을 시기별로 나눠 이자를 달리 계산하는 '분리 청구'가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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