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그룹 금융·IT 계열사를 총동원해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 두나무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증권, 삼성SDS, 삼성카드는 카카오 계열사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4.0%를 공동 인수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토큰증권, 원화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등 차세대 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는 삼성 각 계열사의 디지털 자산 관련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향후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사업자 두나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각 사가 디지털 자산과 관련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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