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에도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충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하는 '식량 불안'(food insecurity) 현상이 눈에 띄게 악화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체 응답 가구의 4%는 실제로 음식 살 돈이 없어서 식사량을 줄이거나 끼니를 거르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비(非)백인 가구의 경우 식량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2020년 6월 5.9%에서 최근 14.2%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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