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실제 감염 규모는 확인된 수치보다 훨씬 클 수 있다”며 국제사회의 긴급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0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로 1만5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상황에 따라 치명률은 최대 90%에 달하기도 했다.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재 남수단, 르완다,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콩고공화국, 부룬디, 앙골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등 총 10개국이 확산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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