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출신으로 일본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킨 왕년의 강타자 밥 호너가 27일(한국시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다.
1987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계약한 호너는 데뷔 4경기 만에 6홈런을 몰아치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일본에서 '빨간 도깨비'라는 별명으로 불린 호너는 93경기만 뛰었지만 타율 0.327, 31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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