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종진 키움 감독 "강제 소등 당황…현장 특수성 이해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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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키움 감독 "강제 소등 당황…현장 특수성 이해해 주길"

설종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불발된 경기 후 추가 타격 훈련(특타) 무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키움은 전날 패배로 연패에 빠지자 경기 후 그라운드 특타를 준비했으나 구장 관리자인 서울시설공단이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조명을 꺼 훈련이 무산됐다.

설 감독은 "공단에서는 구장을 사용하려면 3∼4일 전에 미리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면서 "하지만 특타라는 것은 그날 경기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데, 우리가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공단 측에서 현장을 조금 이해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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