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수 토론회…최호림·유명현, 재난·의료 대책 현실성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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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수 토론회…최호림·유명현, 재난·의료 대책 현실성 설전

6·3 지방선거 경남 산청군수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방송 토론회에서 지역 재난 대책,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두고 격돌했다.

27일 산청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KNN 산청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호림 후보와 국민의힘 유명현 후보는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최 후보는 유 후보의 '인구 5만·예산 2조' 비전과 '지리산 뱀사골 터널' 공약을 두고 "자체 수입의 50배가 필요한 허무맹랑한 대통령 공약 수준"이라며 "토목 공사로 수조 원을 쓰면 산청은 파산할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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