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커지는 공포…"푸틴, 우크라전 흐름 바꾸려 확전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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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커지는 공포…"푸틴, 우크라전 흐름 바꾸려 확전할 가능성"

이와 함께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드론 생산에 협력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럽 8개국 기업들의 주소를 공개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예측 불가능한 결과'와 '급격한 사태 악화'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나토 탈퇴 위협과 유럽 주둔 미군 감축 움직임으로 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시험 의지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우크라이나 국방개혁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다닐류크도 자원이 고갈되는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이 결국 확전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핵무기의 실제 사용 없이 핵 위협과 폭력 수위를 높이는 방식의 수직적 확전이나, 더 유리한 조건에서 전쟁을 종결하기 위해 전선의 지리적 범위를 넓히는 수평적 확전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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