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27일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SNS에 "참 재미있는 여론조사"라며 비정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고 후보는 "얼마전 TV토론에서 김성범 후보에게 해수부가 칭다오 항로 승인권을 가지고 있느냐고 질문했고 김 후보는 토론이 끝날 때까지 책임은 제주도에 있다며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고 운을 뗀 뒤 "그런데 토론이 있고 난 뒤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차이가 기존 약 10%에서 24%로 더 벌어지는 등 문제 제기한 후보가 내려가고 진실 공방 중인 후보는 크게 올라갔다"고 적었다.
고 후보는 이어 "참 재미있는 여론조사"라며 "저는 지난 총선때 여론조사에서 19.4%의 격차가 있다고 발표됐는데 정작 개표를 해보니 실상은 8% 차이였다"고 지적하며 여론조사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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