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부양 부담에 지친 일본인들…'사후 이혼' 신고 3년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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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부양 부담에 지친 일본인들…'사후 이혼' 신고 3년째 늘어

일본에서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뒤 시부모와의 법적 관계를 끊는 이른바 '사후 이혼' 건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5년부터 상승곡선을 그리던 신고 건수는 2017년 4천895건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이후 하락했다.

사후 이혼 전문 상담을 맡아온 나카자와 히사코 변호사는 "2010년대에는 제도 자체를 새로 알게 된 사람들이 신고했다면, 요즘은 시부모 봉양 문제에 실제로 직면한 이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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