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 성향 조전혁 후보가 내건 '퀴어·동성애 교육 추방' 문구의 현수막을 두고 성소수자 인권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다.
인권단체 등은 선거 과정에서 나온 혐오 표현이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괴롭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4월 발표한 성소수자 혐오 차별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성소수자 응답자 455명 가운데 60.4%가 또래 학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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