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협 잠정합의안 73.7% 찬성 가결…파업사태 일단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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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협 잠정합의안 73.7% 찬성 가결…파업사태 일단락(종합)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 투표에서 70%를 넘는 찬성률로 가결됐다.

반도체(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에서는 투표권자 5만7천332명 중 5만5천333명(96.5%)이 참여했고, 2대 노조이자 완제품(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이 다수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선 8천261명 중 7천283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89%였다.

투표 가결에 따라 노조는 삼성전자와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지만, DX 부문 직원들이 성과급 격차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노노 갈등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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