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의 경기 후 추가 훈련을 두고 구장 관리 주체인 서울시설공단과 구단 간의 갈등이 불거졌다.
키움 구단은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타선 침체 속에 2-5로 패해 3연패에 빠지자 경기 후 이른바 '특타'라고 부르는 추가 타격 훈련을 준비했다.
구단은 대관 시간이 오후 11시까지라는 점을 근거로 경기 후 20분만 그라운드를 사용하겠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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