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6일 오전 성매매집결지 내에 조성된 시민 교육 공간인 ‘성평등 파주’에서 지역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행길 교육’의 11번째 일정을 진행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성매매와 성폭력의 본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성매매 여성 개인의 도덕적 결함이나 일탈이 아닌 일상에 만연한 구조적 성차별과 사회적 권력 불균형 속에서 발생하는 명백한 ‘인권 침해’ 행위임을 분명히 짚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성평등 사상을 바탕으로, 연풍리 성매매집결지의 존치가 파주시 공동체와 지역 사회 전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을 깊이 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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