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500조원)를 넘어섰다고 27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1년간 주가가 900% 넘게 급등한 결과”라면서 인공지능(AI)을 구동하는 첨단 메모리칩의 핵심 공급업체로서 SK하이닉스의 입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은 메모리칩 부족 현상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와 경쟁사인 삼성전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세계 최대 기술기업들을 상대로 이례적으로 가격 결정력을 갖게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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