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군 복무→재수술' 1503일 멈췄던 이승헌의 '야구시계'가 다시 돌아간다…"항상 아픈 모습 보여드렸는데, 기억 남을 투수 될 것" [부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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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군 복무→재수술' 1503일 멈췄던 이승헌의 '야구시계'가 다시 돌아간다…"항상 아픈 모습 보여드렸는데, 기억 남을 투수 될 것" [부산 인터뷰]

박세진은 올해 3번째 1군 등록이지만, 이승헌은 달랐다.

현재 이승헌은 수술 부위인 오른손 중지가 굽어있어 투구 감을 새로 익혀야 했다.

다치기 전에는 주로 선발투수로 나섰던 이승헌은 "선발투수일 때 좋은 기억도 있고 재밌었다"면서도 "지금 몸 상태에서 손가락이 투구 수를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이 손가락으로는 불펜으로 그냥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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