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7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AI(인공지능) 기판 공급 부족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2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올렸다.
특히 "엔비디아 베라 루빈(Vera Rubin) 플랫폼에서 기판이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전작 블랙웰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LG이노텍 기판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와 유사하게 AI 기판 공급 부족의 직접적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기판 생산라인은 최대 비수기인 2분기에도 가동률은 100%"라며 "빅테크 업체들이 선수금을 통한 신규 설비투자 지원을 LG이노텍 기판 사업부에 제시하고 있고 장기공급계약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향후 기판 사업의 장기 실적 가시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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