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기온 상승과 함께 여름철 대량 출몰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차단하기 위해 유충 단계부터 진압하는 선제적 친환경 방제 작업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러브버그가 대량 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6월 중순부터는 환경정책과를 컨트롤타워로 삼아 녹지과, 질병관리과 등 총 11개 관계 부서와 각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러브버그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해 비상 운영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러브버그의 부화 및 발생 시기가 매년 빨라지고 있다”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선제 방역을 추진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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