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박해수 “이희준과 깊고 뜨겁게 호흡…BL은 생각 못 해”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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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박해수 “이희준과 깊고 뜨겁게 호흡…BL은 생각 못 해” [인터뷰③]

배우 박해수가 이희준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허수아비’에서 두 사람은 학창시절 비슷한 가정환경의 아픔을 공유한 친구였다가 차시영(이희준)이 강태주(박해수)에게 학교폭력을 휘두르며 갈라선 뒤, 1988년 각각 검사와 형사로 재회한 애증어린 관계를 연기했다.

그러면서 “노리개나 장난감처럼 이희준이 대사를 했을 때 소름이 끼쳤고, 두 사람 사이 아주 어릴 적의 대화를 끌어온 느낌을 받았다”며 “일차원적으로 나갈 수 있는 대사인데도, 이희준은 과거 어린 시절 회상신의 아역의 연기 톤과도 맞춰서 웃었다.차시영이 강태주에게 했던 행동에서 그 말이 얼마나 편하게 나올 수 있고, 자극되는지를 고민한 결과라 난 받기만 하면 됐다”고 이희준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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