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26일(현지시간) 미·이란 전쟁과 관련해 양측이 휴전 협상에 전념하고 상호 간 양보하는 자세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왕 주임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5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중국을 대표해 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란 전쟁에 대해 "당사국들이 휴전 추구를 지속하고 중간에서 서로 양보해 중동에 가능한 한 빨리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왕 주임은 "'(두꺼운) 세 자 얼음은 하루 추위에 언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오래 쌓인 문제들은 하룻밤 새 해결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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