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미국 주요 대도시 중 절반가량이 1년새 집값 하락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미국의 주택 가격이 가파르게 치솟고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수준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잠재적 주택 매수자들이 관망 자세를 유지한 게 지난해 주택 가격 상승세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
일명 선벨트로 불리는 미국 남부 주요 도시들은 팬데믹 이후 인구 유입이 늘면서 집값이 다른 지역 대비 가파르게 상승한 뒤 조정기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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