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인물들이 저마다의 신념을 굽히지 않은 채 설전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선다.
공연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선보인 '두산인문극장 2026: 신분류학'의 두 번째 작품 연극 '원칙'의 프레스콜 현장에서는 한국의 교육 현실과 딜레마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작품은 홍콩의 극작가 궈융캉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자율적인 학풍을 이어오던 한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장이 엄격한 교칙을 새로 도입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