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합의안 타결이 임박했다는 낙관적인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미국이 이란을 겨냥한 저강도 공습을 이어가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이란 역시 즉각적인 보복을 시사하며 강하게 반발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종전 MOU 초안을 두고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협상이 깨질 경우 이전과는 다른 공습을 예고한 미국은 이란에 저강도 공습을 단행했다.
종전 협상 상대인 미국을 압박하는 동시에 미국과의 종전 합의를 반대하는 이란 내 강경파를 고려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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