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자리를 두고 맞대결하는 임태희 후보와 안민석 후보는 26일 선거 과정에서 처음 열린 TV토론회에서 서로의 이력과 공약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안 후보가 인공지능(AI) 교육체계 구축, 파주의 학생 전용 통합 순환버스인 '파프리카'의 전면 확대 등을 공약으로 소개하자 임 후보는 자신이 경기도교육감으로 재임하던 지난 4년간 모두 해왔던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임 후보는 안 후보의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 정책을 잘 이행한 학생 100명과 교사 100명을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CES)에 전세기를 태워 보내겠다는 공약과 개성·파주 학생 교류 공약의 현실성도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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