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시공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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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시공권 확보

26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정비조합은 전날(25일) 압구정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률 89%로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과 수의계약 체결 안건을 가결했다.

이에 회사 측은 지난해 압구정2구역(신현대 9·11·1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이어 압구정 재건축 구역 중 최대 규모인 3구역 시공권까지 확보하게 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회사의 이번 수주를 두고 압구정의 경우 1970년대 시공한 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고급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과 압구정 3구역이 다른 구역보다 가장 크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높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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