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정치를 꿈꾸다] 할머니 손잡고 도마시장 걷던 아이, 서구의원 도전…김태민 “동네 일 직접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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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정치를 꿈꾸다] 할머니 손잡고 도마시장 걷던 아이, 서구의원 도전…김태민 “동네 일 직접 풀겠다”

어린 시절 할머니 손을 잡고 걷던 도마시장, 저녁 밥상에 올랐던 부침개, 입구와 출구가 많아 길을 잃고 한참을 헤맸던 순간까지.

김 후보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시대가 됐지만, 정작 이별의 순간을 맞은 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합법적인 장례 절차를 밟기 어려운 현실은 행정이 놓친 생활 문제라고 봤다.

그는 "반려인 1500만 시대에 평생을 함께한 가족을 떠나보내는 슬픔 속에서 타 지역으로 '원정 장례'를 떠나야만 하는 현실은 심각한 행정 공백"이라며 "기초의원 권한만으로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당선된다면 구청과 시청,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대전에도 합법적인 반려동물 장례 인프라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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