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논란 넘어 도시 자존심 문제로…'부산당' 향한 싸늘한 부산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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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논란 넘어 도시 자존심 문제로…'부산당' 향한 싸늘한 부산 민심

"성심당 닮은꼴 논란 넘어서 지역 이미지 우려"…싸늘한 부산 시민들 시선 .

그런데 원조 브랜드 측 반응과 달리 부산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한층 냉랭한 분위기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부산은 6·25 전쟁 시절 피란민들과 함께 형성된 오랜 제과 문화와 유서 깊은 로컬 빵집들이 많은 도시다"며 "지역 자체의 충분한 역사와 경쟁력이 있음에도 타 지역 대표 브랜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포가 논란이 되는 것은 시민들 입장에서는 자존심 문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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