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파키스탄이 베이징 정상회담을 통해 굳건한 밀착 관계를 재확인한 데 이어 미국·이란 전쟁 등 글로벌 이슈에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26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파키스탄은 중동 평화·안정을 수호·촉진하는 것에 관한 시진핑 주석의 4대 주장을 지지한다.중국은 파키스탄이 미국·이란의 임시 휴전을 중재하고 이슬라마바드 회담을 주최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은 걸프·중동 지역 평화·안정 5대 이니셔티브를 재천명하고, 중동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해 계속 적극적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국은 군사 분야 협력과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 구축 추진, 광업·석유·가스 협력, 파키스탄 우주비행사의 중국 우주정거장 진입을 포함한 우주 협력, 평등·호혜를 원칙으로 국경 지역 수자원 협력 등에도 뜻을 같이했다고 공동성명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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