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시민단체가 대전시장 후보들을 상대로 주민참여·인권·환경·성평등 등 4개 분야 13개 정책 의제에 대해 질의했으나,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응답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연대는 지난 6일 후보자의 정책 철학과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13개 정책 의제에 대해 질의했으나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만 서면 답변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 의제에 대해서는 "이 후보는 재임 기간 대전시인권센터 폐쇄, 혐오 세력의 인권위원 임명 등으로 대전시인권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했다"면서 "허 후보 역시 인권 단체의 정책 협약 요구에 대해 '노력한다' 수준의 원론적인 입장만 전달했다"며 후보들이 실질적인 정책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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