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240명의 병력으로 4천명이 넘는 중공군의 파상공세를 격퇴하며 단 한 명의 전사자도 내지 않은 ‘기적의 가평전투’ 승전 75주년을 기리는 기념식이 26일 가평군 북면 카이저길 45-23 미국 한국전 참전 기념비 부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 봉사단체 ㈔헬핑핸즈코리아와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 ㈔한미동맹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올해는 승전 75주년과 함께 당시 주역이었던 미 제213(현 222) 야전포병대대 창설 100주년이 겹치는 역사적 분기점을 맞아 대규모 국제 교류 행사로 확대 개최됐다.
이 전투에서 아군은 적군 350여명을 사살하고 830여명을 생포하는 압도적인 전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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