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통해도 수업은 어려워"…이주아동 '학습언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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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통해도 수업은 어려워"…이주아동 '학습언어' 과제

이주배경아동이 친구와 한국어로 일상 대화는 가능해도, 교과 수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학습언어 습득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논문은 선행연구 분석을 토대로 "이주배경아동이 공교육 내에서 겪는 가장 심각한 문제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선 학습언어의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현행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교육(KSL) 과정은 생활 한국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교과 수업을 따라가는 데 필요한 한국어 능력을 익히기엔 부족하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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