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5개국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EU 차원의 대응 강화를 촉구하자 중국 관영매체가 자국 기업의 이익을 해치는 일방적 조치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반발했다.
미국은 무역을 경제 논리가 아닌 국가 안보의 연장선으로 취급해 전기차와 배터리 등 중국의 특정 산업에 선제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등 공격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환구시보는 "중국은 유럽을 진정성 있는 파트너로 여겨왔지만 중국 기업의 이익을 해치는 일방적 조치에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양측은 무역전쟁이 아니라 대화와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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