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선제적, 단계적으로 9·19 군사합의를 복원해나간다는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26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9·19 합의 복원을 위한 관계부처 검토 및 유엔군사령부와의 협의가 전면 중단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구체적인 복원 조치를 유관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작년 8월 광복절 경축사에서 9·19 합의를 선제적, 단계적으로 복원해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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