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양천구의회 前 의장 "지방의회, 면책 안 돼…정원오, 지방자치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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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양천구의회 前 의장 "지방의회, 면책 안 돼…정원오, 지방자치 부정"

유봉길 전 서울 양천구의회 의장이 26일 "지방의회 의원은 면책특권이 인정되지 않아 회의장 내 발언에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며 사실관계에 기반해 신중하게 발언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제2대 양천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그는 1995년 10월 당시 양천구청장 비서였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사건과 관련한 질의가 있었을 때 의사 진행을 맡았다.

유 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만약 당시 질문 내용이 허위였다면 당시 양재호 양천구청장은 왜 공개적으로 사과했는지, 왜 해당 의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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