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5위’ 알레그리, UCL 진출 실패 여파로 1시즌 만에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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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5위’ 알레그리, UCL 진출 실패 여파로 1시즌 만에 경질

밀란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그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 시즌(8위)의 실망스러운 결과 이후, 구단주가 부여한 지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와 리그 최정상 자리를 지속해 유지하며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었다.우리는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며 우승을 두고 경쟁할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시즌 막바지의 행보는 그동안 보여준 수준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전날 실망스러운 패배는 이번 시즌을 실패로 귀결 지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밀란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전술가’ 알레그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 우승 경쟁을 다퉜다.

밀란에서의 성적은 42경기 22승 10무 10패로 무난하지만, 올 시즌 팀의 목표였던 UCL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한 게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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