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연구진이 혈액 속 면역세포를 분석해 뇌전증을 진단하고 뇌 위축까지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2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신경과·중환자의학과 공동 연구팀이 뇌전증 환자와 건강인을 포함한 100명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T세포 수용체(TCR) 패턴만으로 질환을 구분할 수 있는 '면역 바코드' 특징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뇌전증 환자군은 정상군에 비해 면역 바코드 다양성이 뚜렷하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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